2012 송년회 풍경 화살과 같이 빠른 세월입니다 임진년 새해인사를 나눈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를 해야하니 ...... 그러나 가는 세월을 탓 할수는 없습니다 조용히 받아들이고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될수있도록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의 모든것 망각.. 자작 글방 2012.12.15
어머니의 힘 어머니의 힘 약봉 서성 선생은 조선시대 여러 관직을 수행한 행정가입니다. 약봉의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아 혼인할 무렵에 시력을 잃었고, 약봉을 낳은 지 3년 만에 남편도 잃었을 뿐 아니라 시부모와 친정부모까지 일찍 세상을 떠나 아무 돌봐주는 사람 없이 홀로 아이를 키워야 했습.. 좋은글 2012.12.13
대니보이(DANNY BOY) 에 얽힌사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한국 제목: ‘아 목동아’)는 노래의 아름다운 선율만큼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8세기부터 아일랜드는 잉글랜드의 식민지로 지배를 받았습니다. 아일랜드 국민들은 민족 차별을 받으며 가난하고 참혹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2012.12.07
거가사본(居家四本 : 집안을 다스리는 네가지근본) 대학자 주자(朱子)는 가정을 평화롭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화순(和順)은 제가(制家)의 근본이요 근검(勤儉)은 치가(治家)의 근본이며 독서(讀書)는 기가(起家)의 근본이요 순리(順理)는 보가(保家)의 근본이다. 집안을 평화롭게 하려면 가족 모두 온순한 마음을 가져.. 좋은글 2012.12.02
사자소학(四字小學) 형제편(兄弟篇) 사자소학-형제편 我及兄弟 同受親血 (아급형제 동수친혈) 나와 형제는 부모님의 피를 같이 받았으니, 兄生我前 弟生我後 (형생아전 제생아후) 형은 나보다 먼저 태어나고 아우는 나보다 뒤에 태어났다. 骨肉雖分 本出一氣 (골육수분 본출일기) 뼈와 살은 비록 나누어졌으나 본래 한 기운.. 좋은글 2012.11.25
만추(晩秋)의 체력단련 지난 초가을 준비없이 갑자기 나선 산행에 다리근육이 완전히 뭉첬었다 거기다 감기, 몸살까지 덧붙혀 왔다 나의 체력이 이정도라니 ....... 오기가 발동했다 그로부터 주변산을 두루 다니기 시작했다 소위 체력단련을 위한 훈련을 스스로 감행한것이다 이제 팔백미터 고산 , 6시간 산행해.. 건강 정보 2012.11.16
성공은 실패를 딛고 찾아온다 14세기 서남아시아의 정복자, ‘티무르’ 황제는 군대를 이끌고 원정길에 나섰다가 강력한 적을 만나 패하고 말았습니다. 군대는 뿔뿔이 흩어졌고, 티무르 황제도 혼자가 되었습니다. 적군이 패잔병들을 뒤쫓는 동안 황제는 숲속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절망감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 좋은글 2012.11.12
사자소학(四字小學) 효행편(孝行篇) 사자소학 - 효행편 父生我身(부생아신) 母鞠我身(모국아신) : 아버지 내 몸을 낳게 하시고 어머니 내 몸을 기르셨으며 腹以懷我(복이회아) 乳以哺我(유이포아)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셨고 젖으로 나를 먹여 주셨다. 以衣溫我(이의온아) 以食活我(이식활아) : 옷으로 나를 따뜻하게 하셨고 .. 좋은글 2012.11.08
노년에도 공부해야 한다 노년에도 공부해야 한다 최근 인간의 수명은 100년 전에 비해 2배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의학의 발달, 과학적 건강관리, 다양한 음식문화와 여가 생활의 확대를 통해 인간은 기대 이상의 수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의학 연구팀은 103세까지 건강하게 살았던 한 노인의 뇌를 .. 좋은글 2012.11.05
한시산책 이 사진은 성민님이 서예세상에 올린 가을단풍입니 山寺夜吟(산사에서 밤에 읊다)/鄭澈(정철) 蕭蕭落木聲(소소낙목성)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 소리를 錯認爲疎雨(착인위소우) 성긴 비 내리는 소리로 잘 못 알았네. 呼僧出門看(호승출문간) 스님 불러 문 밖에 나가 보랬더니 月掛溪南樹(.. 한시모음방 2012.10.31
뿌리 깊은 나무 뿌리 깊은 나무 한 마을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시냇물은 모두 말랐고, 논바닥은 쩍쩍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산꼭대기에 있는 나무들은 여전히 푸르고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냇가에서 자라고 있던 나무들은 금세 말라.. 좋은글 2012.10.22
고난으로 얻은 명작 경주동대봉산 무장봉 억새 고난으로 얻은 명작 ‘마가렛 미첼’은 애틀란타 저널지의 촉망받는 기자였습니다. 그러나 기자생활을 하던 중 다리를 다친 것이 관절염으로 악화되었고, 3년 째 집 밖을 나서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무료한 나날을 이기기 위해서 그녀는 책을 읽기 시작.. 좋은글 2012.10.08
가을달밤 (秋夜月) 추석날 밤 만월사진입니다. 가을 달밤(秋夜月) 삼의당 김씨(三宜堂 金氏) 一月兩地照(일월양지조) 달 하나가 두 곳을 비추는데 二人千里隔(이인천리격) 두 사람은 천 리를 떨어져 있네 願隨此月影(원수차월영) 원컨대 이 달 그림자 따라 夜夜照君側(야야조군측) 밤마다 임의 곁을 비추었.. 한시모음방 2012.10.02
온가족 화목한 한가위 되십시요 仲 秋 佳 節 둥근 보름달 만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모든 가족과 함께 화기만당 하시고 밝고 넉넉한 마음으로 오,가는 길 안전운행 하셔서 좋은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자작 글방 2012.09.25
한국성씨 탄생의 비밀 한국 성씨 탄생의 비밀 조선초만해도 성씨있는 양반은 10%뿐이 안되었는데 조선중기 양반계급이 족보를 가지게 되면서 부터 평민들도 각 씨족 별로 구전 해오던 자료에 의하여 족보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토착민들은 지역별 연결에 따라 동일 씨족으로 족보를 가지게 되었 집성촌을 이루.. 참고자료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