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交友) 관계를 신중히 하라 近墨者黑 近朱者赤 근묵 자흑 이요 근주 자적 이니 居必擇 就必有德 거필택 하고 취필 유덕 하라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지고 주사(朱砂)를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게 되니 거처할 때엔 반드시 이웃을 가려 택하고 세상살이는 반드시 덕있는 사람과 함께하라. 2008년 9월 20일 四字小學 에서 의 암 .. 좋은글 2008.09.20
저무는 삶에 대한 단상 (斷想) 나이 들어갈수록 스스로 자성하며 내 욕심스럽든 사고들을 정갈히 헹궈 내는 샘물 같은 삶이고 싶습니다 . 영원토록 살 것처럼 쌓아올리고 , 거둬들이고, 모아두려하며, 탐욕으로 가득한 우리들의 그러한 삶이 덧없음을 깨우치고, 허상에 메달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진.. 좋은글 2008.09.07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글 1, 사랑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 자녀가 열 명이라고 애정을 10분의 1씩 나눠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100% 이상의 애정을 주는 법 입니다. 사랑은 절대적 입니다. 2,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고 보답을 기대한다면 그 사랑은 투자에 불과합니다. 참사랑은 한없이 주고 .. 좋은글 2008.09.03
군자행의 아홉가지 실행 君子有 九思 군 자 유 구 사 하니 視 思 明 聽 思 聰 시 사 명 하고 청 사 총 하며 色 思 溫 貌 思 恭 색 사 온 하고 모 사 공 하며 言 思 忠 事 思 敬 언 사 충 하고 사 사 경 하며 疑 思 問 忿 思 難 의 사 문 하고 분 사 난 하며 見 得 思 義 견 득 사 의 하니라 군자는 무릇 아홉가지 생각을 갖고 있어야하니 .. 좋은글 2008.09.01
법정스님의 법어 중에서 ◈ 법정스님 좋은글 ◈ 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 좋은글 2008.08.29
만족 할줄 알아라 貪得者分金,恨不得玉.封公,怨不受侯,權豪自甘乞개. 탐득자분금,한부득옥.봉공,원부수후,권호자감걸개. 知足者黎羹,旨於膏粱.布袍,煖於狐학,編民不讓王公. 지족자려갱,지어고량.포포,난어호학,편민불양왕공. 탐욕이 많은 자는 금을 주면 옥 없음을 한탄하고 공의 자리에.. 좋은글 2008.08.07
참다운 친구의 길 "나는 그대의 친구다 "라고 말하면서 스스로 능히 도울수있는 일을 도와주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여러 친구앞에 실천 하지도 못할 말들을 그럴듯 하게 잔뜩 늘어놓는 사람도 말뿐이지 실제로 행동하지 않을 친구임을 현명한자는 알고 있어야 한다 언제나 우정이 깨어질까 .. 좋은글 2008.07.17
아직도 군자(君子) 는 있는것인가 ? 성덕(聖德)은 드러내지 않는것으로 내면이 충실하되 겉으로 드러내 자랑하지않으니 오래갈수록 싫증나지 않는다 하였지요 소위 군자(君子)란 비단옷을 입었다하여도 홑옷을 덧입어 그 화려함을 가리는 사람이요 소인(小人)은 몸에 때가 가득한데도 비단옷을 겉에 걸처 그 더러움을 가리는 사람이지.. 좋은글 2008.07.09
애착과 근심은 함께있다 사랑스런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를 보고 사랑하며 기뻐하고 좋은소를 기르게된 사람은 그소를 보고 중히여기며 기뻐한다. 물질적인 집착이나 사랑이야 말로 인간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반대로 자녀를 가진 사람은 그자녀 때문에 걱정하게 되고 소를 가진 사람역시 그 소 때문에 걱정하게 .. 좋은글 2008.07.07
말이란 것이..... 사람은 태어날 때에 그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나온다 어리석은 자는 말을 함부로 함으로써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행이 따르지않는 사람의 말은 번지르르 할지언정 그 알맹이가 없답니다 2008년 6월 28일 진각교전중에서 의암 이 .. 좋은글 200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