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자녀를 가진 사람은
자녀를 보고 사랑하며 기뻐하고
좋은소를 기르게된 사람은
그소를 보고 중히여기며 기뻐한다.
물질적인 집착이나 사랑이야 말로
인간의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반대로 자녀를 가진 사람은
그자녀 때문에 걱정하게 되고
소를 가진 사람역시
그 소 때문에 걱정하게 된다.
인간의 근심과 걱정은
집착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나니
집착이 없는 사람에게는
따라서 근심도 걱정도 없는것이다 .
2008년 7월 7일 진각교전에서 의암 이 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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