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의 노래 (인도 카주라호 힌두교 사원) 마음을 비운다고 말합니다 탐심 진심 치심 삼독심은 가슴속에 켜켜히 쌓아놓고서...... 베풀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진정한 베풂이 무엇인지 생각도 없으면서 나눔과 베풂을 얘기 합니다 사랑한다고 말을 합니다 받는 사랑만 알았지 주는 사랑의 아름다움도.. 자작 글방 2018.12.17
특별한 초대 봉사와 나눔의 단체가 사회각분야에 많습니다 나눔과 봉사란 우리들의 이웃을 위한 봉사 사업이기도 하지만 나눔과 봉사를 통해서 보람을 찾고 나와남이 함께 행복해질수 있기때문에 우리사회에 없어서는 않될 양념같은 운동이기도 하지요 이 특별한 초대는 저의집 종부(宗婦)요 하나.. 자작 글방 2018.06.15
이웃을 위한 기도 회향 자신의 편견과 우치사견 가득해서는 독자대중이 공감할수없는 어설픈 작문을 내다 걸고서 세상에 둘도없는 명저작 인양 착각으로 일관하는 문인 경전,법문 몇번을 청법으로 얻어듣고 는 부처님 가르침을 온통다 통달하고 성불의 경지에 이른것처럼 우쭐대는 어리석은 불자 당선이 되고.. 자작 글방 2018.04.15
무술 신년에는 ..... (우연 한종환 화백 작 밝은아침 밝은새해) 복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 릇에는 복이 담길수 없습니다 비록 복비가 가랑비로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복이 가득 고입니다. 밝아오는 무술신년에는 자신의 마음(복) 그릇이 반듯이 놓여 있는 지 확인해 볼 일 입니다. 새해 .. 자작 글방 2017.12.31
정유년 석양에.... [경주 첨성대 풍경] 있는 그대로 꾸밈없는 소박함으로 살고싶습니다 자만으로 넘치지 않고 겸손과 지혜로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지닌 따듯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주의를 탈피.. 자작 글방 2017.12.23
초가을 소회(所懷) 세월흐름이 화살과 같아 염열이 식는가 했드니 어느덧 가을바람 소슬하니 희어진 머릿카락 쓸어올리며 거울앞에 선 이내 모습에 마음만 더욱 쓸쓸하다네 섬돌아래 가녀린 여인처럼 흔들리며 웃는 저 코스모스는 잊혀진 어느 여인의 손짓이련가 ? 가슴에 묻혀진 색바랜 추억하나 살며시 .. 자작 글방 2017.09.28
연화 절정기 해마다 이맘때면 경주의 동궁과 월지(안압지) 주변 연꽃밭에는 지혜로움의 상징인 연화가 절정기를 맞는다 언제나 이꽃앞에 서면 무딘 중생의 삶을 자성으로 뒤돌아보고 때늦은 참회와 삶을 고쳐 살기 위한 자기성찰에 몰두 하게 되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니였다 재가불자로 수행과 정진.. 자작 글방 2017.07.15
정초 시조 알묘 설명절을 지나고 연휴 마지막날에 경주이씨 시조 알평(謁平) 할아버지의 위패(位牌)를 모신 경주시 동천동 소재 표암제에서 정초 알묘(謁廟) 행사를 가졌다 표암 화수회 임원 ,운영위원, 씨족단체등 많은 인원이 알묘에 참석해서 시조 할아버지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올한해 일족간 돈독.. 자작 글방 2016.02.16
을미년 석양에 붙이는글 어느덧 을미년의 세모에 이르렀습니다 올한해 하고져 했던 일들이 모두다 성취되지는 않았어도 함께 교감하고 안부나누는 이웃들이 있어서 참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몇줄의 글로 표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바라는 소원이 어려움없이 성취되어진.. 자작 글방 2015.12.24
가을 나들이 올해 유난히도 고운 단풍이 낙엽으로 지는게 아쉬웠던가 친구들과 함께 나선 가을 나들이길 ....... 속리산 법주사와 청남대를 들렸다 왔다 단풍색이 고우면 무엇하리 계절가면 낙엽인것을 인생 젊어본들 잠간이고 세월가면 백발인것을 아이야! 너희는 아느냐 ? 속절없이 흘러가는 인생사.. 자작 글방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