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관련상식 (삼나무 휴양림 풍경) 족보 관련상식 (성균관의 최종결론) 世(세)와 代(대), 世孫(세손)과 代孫(대손), 世祖(세조)와 代祖(대조), 바로 알기 代(대)와 世(세)는 같으며 기준 인 나를 포함한다. 代祖(대조)와 世祖(세조)는 같으며 기준인 나를 포함하지 않는다. 代孫(대손)과 世孫(세손)도 같.. 참고자료 2019.12.06
경주표암재 시조향사 경주 표암재에서 경주이씨 시조 알평공(謁平公) 향사가 매년음력으로 3월 중정일(中丁日)에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 20일 각지역 종친들이 관광버스로 1000여명 대거 참여해서 향사(享祀)를 올렸습니다 초헌관(初獻官)으로 경상북도 지사인 이철우 종친이 헌작하고 많은 종친들이 함께 례를 올렸답니다 숭조(崇祖)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뿌리없는 나무가 없듯이 시조나 조상없는 후손이 어디에 있겠는지요 ? 모인 사람이 다수여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는 일들은 해마다 표암 청년회 및 그 부인들이 힘든 봉사를 항상 해오고 있어서 종중(宗中)의 일이기는 해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표암재의 악강묘 (嶽降廟) 삼헌관(三獻官) 제석에 들어서있는 제관들 아래는 경주불국사 뜰앞에 있는 겹벚꽃 입니다꽃이 탐스러워 많.. 참고자료 2019.04.22
익재진 자찬(益齋眞 自贊) 나를 돌아보니.... ▲익재 이제현 선생 유상(遺像). [익재난고] 앞부분에 판각되어 있습니다. 초상화가 오래 보존되지 못할것이 걱정되어 문집을 만들 때 새로 새겨 넣었다는 기록이 부기되어 있습니다. 홀로 공부하여 고루하였으니 도를 들은 것이 자연 늦었도다 불행은 모두 자신이 만든.. 참고자료 2019.03.05
1948년 10월경의 서울풍경 194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의 서울풍경이다 서울의 거리가 이정도 였으니 여타 지방의 풍경이야 짐작하고도 남으리라 그간에 많은 발전을 하였고 사람사는 질적 수준도 향상되었지만 의식수준은 아직도 선진국에 비해 너무나 뒤떨어진 느낌이다 떼로 몰려나와 머리띠메고 모든걸.. 참고자료 2019.02.15
12지간(十二支干) 해설 (여독 심한날의 표정: 인도여행 7일차) 십이지의 개념은 중국의 은나라에서 시작되어, 한나라 중기에 이르러 방위나 시간등에 대응하는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자(子=쥐) 축(丑=소) 인(寅=범)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원숭이) 유(酉=닭) 술(戌=개) 해(亥=.. 참고자료 2019.01.04
틀리기 쉬운 한글표기 시대에 따라 표기법이 달라져 왔습니다 예전에 쓰던 방식이 지금은 틀리게 되었으니 바른 표기 법을 공부해야 겠습니다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참고자료 2018.07.19
추사김정희 서체감상 추사 김정희의 계산무진 (간송미술관 소장) 동양의 서예를 흔히 획의 예술이라고 말한다. 왜 이렇게 말하는 것일까 . 여기서 획은 서양에서 말하는 점과 점을 연결하는 단순한 선이 아니다. 획은 생명력과 운동성이 충분히 살아있는 예술적인 선이다. 서예에서의 획은 같은 곳을 두 번 지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최초의 일획이 시작이자 바로 최후의 일획이 된다. 고쳐서 긋거나 다시 돌아가는 일은 애시당초에 허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중국 청나라의 석도는 "법은 한 번 그음에서 생겨난다. 한 번 그음이란 모든 존재의 뿌리요 온갖 모습의 근본이다"라는 일획론을 말한다.이러한 일획은 오로지 그 묘미를 체득한 서예가의 손끝에서 생겨난다. 일획의 묘미는 단 한번의 붓놀림으로 자신이 원하는 길이와 굵기와 빠르기를 조절하여 .. 참고자료 2018.05.26
한국인이 일본인과 다른점 [템즈강의 타워브리지 2017년 4월1일] 일제 강점 하, 36년의 수모를 겪은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은지 70주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일본인과 우리들의 자화상을 비교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요 배운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배우지 못하면 무지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배.. 참고자료 2018.03.29
수(數)의 단위(單位) (그랜드 캐년 2016년,9월) 날마다 셈을하고 살지만 큰수의 단위는 잊고있지요 아주큰수의 단위는 셈할일이 없어서 입니다 더러는 마음을 제대로 비우고 살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우리들의 삶이 그져 많지않은 수 이면 족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하셨으면 해서 올려둡니다 숫(數)자 單位 일.. 참고자료 2017.09.09
세배는 이렇게 하세요 세배하는 절차와 방법 설명절이 임박해 옵니다 세배를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되기에 간단하게 그 절차와 방법을 올려둡니다 어른에게 "세배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하지말것 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세해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남자는 왼손이 오른손위로 오도록 덮어잡고 큰절.. 참고자료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