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웃을수 없는 얘기

덕전(德田) 2024. 5. 18. 07:32



 

 

웃을수 없는얘기

 

부모님과,조상님들을,

애완견 같이만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대소변 받아내고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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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데 그러지 말라? 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 드라도,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내가 있기까지의 조상 공덕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하시겠지만 그중에는

그렇지 못한 이들이 상당수 있는듯 해서

조금이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으로 받은글이지만 웃을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개가 개썰매로 사람을 싣고 다녔지만,

지금은 사람이 애기 처럼 안고 다니거나 유모차에

애완견을 모시고 다닙니다.

개 장례식에 문상 다녀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정신차리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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