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베풂

캐나다 여행중인 지인이 보내준 나이아가라

 

 

소유와 베풂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위해 줄 줄 압니다.
참다운 스승은 끝까지 제자들을 위해 줄 수 있을 때 스승으로 여깁니다.
결혼한 부부는 서로 위해 줄 수 있을 때 행복한 가정을 만듭니다.    

이유는...
세상의 모두는  완전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
남을 위해 줄 때 자신의 성장과 인격완성을 가져온다 합니다.
위해주는 사람이 존경을 받으며   섬기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며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역사의 위대한 인물이 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인생을 성찰한 사람은 누구나 체험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소유 때문에 자아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은 이웃과 더불어 삶을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자가 물체를 떠날 수 없듯이 세포들은 생명체를 벗어나서
생존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웃과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웃과 타인을 물건과 같이 소유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으로 삼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이웃을 증오와 질투의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런 감정을 갖게 될까요?   

그들은 인간의 삶을 소유의 울타리 안에서 보기때문 입니다.

나보다 타인이 많은 것을 소유했다고 생각하면 시기와질투

원망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유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배를  당하거나

빼앗겼다고 생각할 때는 분노와 반항심을 갖고 대합니다.
그 결과 나타나는 것이 싸움이며  그것은 알력과 저주스러운

인격 파괴의 불행을 가져올 뿐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소유하기 이전에 베풂의 맘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깊은 사랑에서 우러 나오게 되겠지요.
그것은 물질과  영혼으로 구성된 인간의  의식 구조이기에

물질의 소유보다  정신의 사랑을 더 중히 여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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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하고 살벌해진 요즘세태 일수록  나눔과 베풂의 정신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속에 보람과 행복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