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냐 지금부터냐

 

 

 

지금까지냐 지금부터냐

 

 

삶은 3단계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3단계의  연결입니다.

3단계가 연결되면 행복해지고,

3단계가 단절되면 불행해집니다.

과거가 제아무리 좋았다 할지라도

미래가 없으면 불행한 삶이 되고,

과거가 제아무리 나빴다 할지라도

미래가 있으면 행복한 삶이 됩니다.

 

삶의 길을 연결하는 사람은

지나온 길에 머물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바라봅니다.

과거를 현재의 디딤돌로 삼으니

현재가 미래로 가는데 디딤돌이 됩니다.

 

삶의 길을 단절하는 사람은

지나온 길에 멈추어 서게  됩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잃습니다.

과거를 현재의 걸림돌로 여기니

현재가 미래로 가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그러  하기에   묻습니다.

“‘지금까지’와 ‘지금부터’ 중에서

어느 쪽을 향해 가야 하겠습니까?”

‘지금까지’의 과거에 머물러 있을지,

‘지금부터’의 미래로 나아갈지를

‘지금’ 선택하라는 물음입니다.

 

‘지금’ 선택해야 합니다.

과거에 걸려 미래가 멈춘 삶이 될지,

과거를 딛고 미래로 가는 삶이 될지는

지금의 본인  선택에 따라 나뉩니다.

 

나는 단연코  선택합니다.

단절보다 연결을 선택합니다.

과거와 미래를 단절하는 걸림돌이 아닌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디딤돌을 선택합니다.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의 삶이

더 중요한 삶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