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거세 왕의 오릉)
莫謂當年學日多 (막위당년학일다)
無情歲月若流波 (무정세월약류파)
靑春不習詩書禮 (청춘불습시서례)
霜落頭邊恨奈何 (상락두변한나하)
지금 배울날이 많다고 말하지 말라
무정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
청춘에 시와 서와 예를 익히지 아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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