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방

외손의 돌잔치

덕전(德田) 2011. 1. 16. 14:42

 

 

인천 문학경기장  컨벤션 센타에서 딸맏이네 외손녀의 돌잔치가 있었답니다

이제는 아랫대(代)에 머물든 관심이  그 아랫대로 내려가니

아마도 지금은  나이든 할아버지가 분명한가 봅니다  

어쩌면 저들의 웃음속에 주름살은 점점 더 굵어질것이고

인생살이 황혼은 점점 가까워 올것인즉 .................

좀더 애살스럽게 길러주지 못해서 아쉬운점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사회의 일원으로 제몫을 다하고 이쁘게들 살아가니

부모의 마음은 그져 대견하고 흡족하기만 합니다   

 

 

 

 

아기가 돌 상위에 청진기 잡았다고  좋아라하는 딸 ,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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