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지몽이란? 인생과 영화(榮華)의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노생(盧生)이 한단(邯鄲) 땅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서 잠들어 80년간의 영화로운 꿈을 꾸었는데, 깨고 보니 여옹이 조밥 한솥을 짓는 사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視力)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않습니다. 공자님의 일화를 소개 합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童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아십니까?" 공자가 말합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모르겠구나!"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