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이불일(滿而不溢) (가득 차면서도 넘치지 않는다) 재상불교(在上不驕) 고이불위(高而不危) 제절근도(制節謹度) 만이불일(滿而不溢) 고이불위(高而不危)소이장수귀야 (所以長守貴也) 만이불일(滿而不溢)소이장수부야 (所以長守富也) 어역: 윗자리에 있으면서도 교만하지 아니하면 높으면서도 위태롭지 않고, 비용을 절제하고 예법을 삼가하면 가득 차면서도 넘치지 아니한다. 높으면서도 위태롭지 않으면 그럼으로써 오래도록 존귀함을 지키게될 것이며, 가득차면서도 넘치지 아니하면 그럼으로써 오래도록 부유함을 지키게 될 것이다. 출전(出典) : 효경(孝經)제후편(諸侯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