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지키는 세가지말 프란치스코 교황은 말합니다. 사랑을 지키는 세 가지 말이 있다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세 가지 말이 있다고. 첫 번째는 “~해도 될까요?”입니다. 동의를 구하는 정중한 부탁의 말입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담긴 말입니다. 다정하게 상대의 삶에 들어가기 위한 말입니다. 두 번째는 “고마워요.”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가진 것에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의 말입니다.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기 위한 말입니다. 세 번째는 “미안해요.”입니다. 자신이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는 말입니다. 자신을 다시 살리기 위한 보호의 말입니다. 말 한마디가 사랑을 지킬 수도 있고,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상대를 무시하며 따를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