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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웨이 (My way)

덕전(德田) 2020. 7. 29. 23:19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2016년 9월]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마이 웨이(My way)’

인생의 황혼을 위로하는 따듯한 감성이 담긴 노래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노래의 감동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인생을 돌아보며 회한을 노래하는 가사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후회한 적도 있고, 힘들 때도 있었고,

실패를 맛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는

자긍심과 힘찬 응원을 담고 있습니다.

 

노래가 끝나도 우리의 인생은 계속됩니다.

끝이 보이는 길에서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발자국을 따라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이 말을 기억하십시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The best is yet to come.)’

프랭크 시나트라의 묘비에 새겨진 묘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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