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修養)이라함은 마음을 바르게함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수양함에 있어 그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것입니다.
신분여하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슨직업에 종사하고 있든,
무슨목표를 설정 하였던 간에,
그근본으로 삼아야함이 자기수양 이기 때문이랍니다.
무엇이 되었든 무엇을 하든,
먼저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있어야함은 ,
평범한 말인듯 하지만 우리는 절실하게 세겨
자기 수양에 매진해야 할것입니다.
특히 사회가 어둡고 혼란할수록
가슴깊이 와닿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정치가, 기업가, 법관, 의사, 교수 .....등등
사회의 모든계층이 본분을 망각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에
더 더욱 그러하다 할것 입니다.
자기 수양이 되지않고 차지한 사회적
지위나 신분은 껍데기에 불과할 뿐이랍니다.
누구나 선망하고 흠모하는 요직에 오른자가
타의 모범이며 선도하여 이끌어야 할위치에
있으면서 , 오히려 이끌사람보다 못한
자질과 행실로 개인의 욕심만 차리다가
세인(世人)의 조롱꺼리로 전락한 광경을
우리는 흔히 볼수가 있었답니다.
이 모두가 다름아닌 자기수양이 부족했기 때문이랍니다
하기에 우리는 자기수양에 충실하여
도덕적 삶을 살아가야 할것 입니다
大學之道에서 07. 3. 31. 의암 이 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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