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덕(崇德)과 적선(積善)의 삶

 

굳이 성현의 가르침이 아니드라도

우리는 덕을 숭상하고 ,복선업(福善業)을쌓는

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태초에 인간은 하늘이 부여한본성 즉 착함을 타고났고

누구에게나 이 성선(性善)이 발현되어 있다 할것입니다.

 

세태가 변천하고 각박해진 현실을 살아오면서

그 본성의 착함을 잃어가고 있음이 안타깝지만......

 

그러나

덕을 숭상하는자는 반드시 그에 상당하는 좋은결과가

본인에게 미처지거나  아니면  그후손에게라도

필시 삶의 추복(追福)이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적선자또한 선업을 쌓는 당사자 또는 그가정이

반드시 선업의 영향을 받음으로써 경사(慶事)스러움이나

복됨이 넘처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함으로

숭덕자 ,적선자 모두는 결국 본성인 착함의 발현(發現)으로

자신의 삶에 이를 적용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대체로 이른시기에 스스로 깨달은자와

배움을 통해  알게되는자가  있으며

삶의 고난을 거처 체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우리는 이를 깨우처 숭덕,적선을 행한사람이

자신의 당대나 그후손,또는 그가정이 복되어 흥(興)함을

우리의 주변에서 이를 볼수있음이니........

 

뉘라서 이를 외면하고 살수 있으리요?

 

세세손손 이어지는 우리 인간사회가 영속(永續)하는한

이는 영원히 우리의 삶에 거름같은 것으로

변할수 없는 진리임에 틀림이 없다  할것입니다.

 

 

 

                                 의암     이      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