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방

불신 사회를 말하다

덕전(德田) 2007. 1. 20. 13:55

 

 

믿음이란  무었 입니까 ?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기 시작한

원시사회 로부터 관습적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인간관계로 성립되어 온것이지요

 

 

믿음이란 상호간 무언의 약속이며

묵시적으로 상대가 실행할것으로 믿는

신뢰감을  말함 이랍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사는 사회에는 이 믿음이

실종되어  가고  있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못하는 불신의 사회가

된지 이미 오래이지요

 

사회각층의구성원간에도, 이웃간에도 , 심지어

혈연간에도 이불신의벽은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답니다

 

 

그런데도  이불행한 삶들이  오히려 당연시되고

지나처가고 있는  이 불감증의 사회가

너무나 개탄스러울  따름 입니다

 

 

내가 너를 믿지못하는데  너인들 어찌

나를 믿으려할것이며 너도  또 나도 믿지

않으려는 그불신의 밑바닥엔 무었이

있어서 그러 할까요?

 

 

거기에는 거짓이 포장된체로 누워 있기

때문이랍니다

 

탐욕으로 가득차 있음이 거짓을 꾸며놓고

그거짓이 만연함에 모든걸 믿지못하는 사회

 

 여러  이웃님들 !

 

우리모두 거짓없는 세상 , 믿을수 있는 세상

밝고 건전한 세상 만들기에  모두다 스스로

참여 하셨으면  합니다

 

                                           07 . 1.  20    의암    이   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