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삶이 안분지족( 安 分 知 足 )하여
분수를 지키고 만족할줄 알아야 함이기에
이 평범한 진리가 갖는 의미가
결코 지나처 버릴 수없는 최고의 가치를 담고있다 할것입니다
우리사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면
서로가 헐뜻고 다툼질하고 , 빼앗으려 하며, 분쟁이 끊이질 아니하고
결국에는 스스로의 분수를 깨닫지 못하고
적은것에 만족할줄 모르는 탐욕으로 얼룩져 있지요
부귀를 양손에 넣고도 그에 만족함을 모르기에
끝없는 탐욕에 허우적 거리며 .......
더 나아가서는 노력이나 댓가없는
일확천금의 요행이나 기회를 노리게 되는것이니
결국은 그자신의 처지는 허왕된 물욕에만 치우처서
종래에는 물질의 노예이며 심,신이 황폐하여
인륜이나 도덕따위는 헌신짝처럼 팽게치기에 이른답니다
분수에 맞고 적은것에 만족할줄 아는 삶이야 말로
세상을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슬기로운 삶의 기본이 될것입니다
06 . 12. 10. 의 암 이 상 원
'자작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이런 마음가짐 으로 살았으면....... (0) | 2007.01.04 |
|---|---|
| 병술년 세모에 붙이는 글 (0) | 2006.12.25 |
| 말과 행동은 일치 하여야 한다 (0) | 2006.12.10 |
|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한 조언 (0) | 2006.12.03 |
| 중용 의길(中庸之道) (0) | 200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