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방

병술년 세모에 붙이는 글

덕전(德田) 2006. 12. 25. 14:08

 

 우리생애에 있어

 

또하나의 육십갑자인丙戌年이

윤번의 뒤안길로 밀려 갑니다

 

해를 맞음이 엊그제 같고  년초의 설계가

다끝나지도 않았는데 .............

 

세월은 이리도 어김없이 흘러가나 봅니다

 

過年度를 뒤돌아보면 

우리네삶이  부족함과, 아쉬움과,시행착오,

그리고 안타까움으로 점철 된체로

이 한해를  세월의 뒤안으로 보내야 하지요

 

歲慕에는 스스로 살펴보는 自省의시간과

 

밝아오는 丁亥년의 원숙한 삶을 위해서

알찬 설계를 그려야 될것입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이웃님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지요

 

때에 맞는일은  그때를 놓치지 않고

실행 하셔서  후회없는

 

삶을 영위 하셨으면 합니다

 

 

                                                                       丙戌年  歲慕에  의암  이  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