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의 길을 가는것은
특이한 행동과 논리로써 남의 주목을
끌기 위함이 아닙니다
저마다 자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에대한
의미를 깨달아 묵묵히 어느 특정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는 삶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지요
중용의길은
남이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것이 아니며
또한 자신을 몰라준다는 원망이 있을수 없답니다
따라서 후회도 없어야 하지요
모든인간이 가야할 길이며
어떻한 댓가나 보상을 바라고 가는것도 아니며
어떤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가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그길을 가는것 자체로 안분지족(安分知足)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즉 세상만물의 존재적 원리이며
무릇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리(道理)인 것입니다
함으로
우리 이웃들은 편협한 치우침을 버리고
중도의 삶을 추구해 나간다면
우리사는 이사회는 정녕
아름답고 화기로운 낙원일수 있을 거랍니다
06.11.26. 의암 이상원
'자작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말과 행동은 일치 하여야 한다 (0) | 2006.12.10 |
|---|---|
| 올바른 인간관계를 위한 조언 (0) | 2006.12.03 |
| 지혜의 제 일보는 ......... (0) | 2006.11.20 |
| 비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0) | 2006.11.08 |
| 하늘 우체국 으로 부치는 思母曲 (0) | 200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