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는
과욕을 삼가하라는 경구가 있답니다
소위 계영배(戒盈盃)라는 술잔의 얘기 이지요
적당히 채워야 한다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없어지고 말것이다
술잔을 7부만채워서 마셔야지 가득채우면
술은 잔밖으로 세어나가 버리고마는 술잔!!
우리는 이 계영배 정신으로 살아야 한답니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할줄 모르고
적은것에는 더더욱 지족할줄 모르는
과욕에서 비롯하는것이기에............
사업을 하시는 이웃
재산증식을 하려는 이웃
적당히 채우려 하십시요
많은것 과대한것 에 혹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과욕이기 때문입니다
과욕을 경계함이 곧 적은것에서도 얻을수 있는
지족의 행복이기 때문이지요
07. 02. 04 의암 이 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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