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풍경방

봄꽃

덕전(德田) 2011. 4. 6. 17:48

 

 

 

 

 

 

 

 

 

목련꽃 짧게 피었다 진자리에 

드디어 벚꽃이 피기시작 했습니다

주말쯤이면 온통 벗꽃동네가 되겠지요

 

 

♧  새는.. ♧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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