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상락아정(常樂我淨)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 는 정신적 작용 및 물리적 현상 일체는 마음이 만들어낸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곧 진리인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그러나 범부의 의식은 천차만별한 세계를 짔고 만들지만, 깨달음은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마음에 있습니다.무상ㆍ괴로움ㆍ무아ㆍ부정이 아니라, 무량광명으로 변하지 않고, 항상 즐거우며, 일심으로서의 대아(大我)이며, 정토로서 깨끗함 입니다.깨달음의 마음은 상락아정 그 밖에 다른 조작이 없습니다.그런데 우리는 흔히 ‘일체유심조’를 범부의 의식으로만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업력 따라 조작하는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일체유심조이니 이 마음으로 시심작불(是心作佛)하여 상락아정을 성취하는 것이 수행의 목표인 줄을 알아야 될것입니다.불교의 믿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