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때 와 펼때

2025. 9. 20. 12:30좋은글



 

 

 

 

쥘때 와 펼때

 

아프리카의 원 주민 들은 원숭이를 사로 잡는

기막힌 기법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나무 밑둥에다 손이 간신이 들어갈 정도로

작은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땅콩이나, 밤 등을 넣어 두는것이 원숭이 생포

작전의 전부 라고 합니다.

 

냄새를 맡은 원숭이는 슬그머니 다가가 구멍속에

손을 집어 넣고는 그 속에 든 먹이를 한웅큼 쥐지만,

손을 웅켜진 상태 에서는 구멍에서 손을 빼 낼수가

없는 것입니다. 손을 펴서 먹을 음식을 포기하기만

하면 쉽게 구멍에서 손을 빼낼 수가 있어 잡히지

않을 것이지만 원숭이는 그걸 포기하지 않고 쩔쩔

매다가 그만 자신의 몸전체를 인간에게 사로잡히고

마는 것입니다.

 

"쥘"줄만 알고"펼줄"을 몰라 자기 욕심의 회생양이

되는 것이 어디 원숭이 뿐일까요.

 

세상사의 모든 비극이

쥘때와 펼때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읽을수록, 들을수록 쉽지 않음을 느끼면서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손에 쥐고 놓지 않고 있나요?

돈, 명예, 권력.....

손을 펴면 우리가 욕심 때문에 쥐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음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우리도 자신을 뒤 돌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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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것 벌어도 먹는것은 세끼요.

깃껏 살아봐도 백년은 꿈인 것을

못산다고 슬퍼말고

못산다고 비관하지 마세요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 걱정도 늘어나고

직위가 높아지면 외로움도 늘어나는법

부자중에 제일은 마음편한 부자요.

자리중에 제일은 마음비운 자리랍니다.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최고의 자리!   평온의 마음자리!

찾아가는 일상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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