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智慧)로운 명언(名言)
수많은 영웅호걸(英雄豪傑)들이 선세를 살다 갔지만.....
고대(古代)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王)이 한세상(世上) 원 없이
누리면서 지혜(智慧) 로운 통치(統治)를 했었기에 그 솔로몬
왕이 남긴 아래명언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기억 하라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이 헛되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죽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모두가 다 죽는다는
것을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재물과 권세도 죽으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날 때가 되어 갈 때에는 모든 것을 두고 가야 합니다.
수의 한벌이 최후의 소지품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평생 고생해서 쌓아 놓은 부와 권세가 그것을 얻기 위해
전혀 수고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뿐인데...
오늘도 더 가지려고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2. 늘 겸허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능력이 있어 노력 한다고 해도 노력의 대가를
다 보상 받지 못하고 아무리 선하다고 해서 다 좋은
결과를 얻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똑똑하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해서
권력을 얻는 것도 아니며, 아무리 잘나가는 인생이라도 어느 날
홀연히 재앙의 날이 오게되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또 착한 사람이라고 다 복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적당히 반칙을 하면서 융통성 있게 사는 사람이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고 있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이처럼 불합리 한 이유를 다 이해 할 수없습니다.
그러니 자기 인생 조차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아무리 노력 해도
알수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겸허" 하라고 했습니다.
3. 현재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은 자신이 언제 어떻게 될지조차 알 수 없고,
확실한 것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 밖에 없으니 살아 있는 동안 기뻐하고
감사 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수고해 일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노동의 대가로 얻은 소득으로 먹고 마시는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허락된 경계를 넘어가려고 탐욕심 내지도 말고
세상이 불공정 하다고 너무 불평 하며 이유를 캐려고 하지도 말고
그저 주어진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충실히 살라는것
그것이 죽음과 삶의 경계가 그어지고 지식에 한계가 있는 인간이
헛된 인생을 가장 보람 있게 사는비결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100년 동안 산다해도 우주의 시간으로 본다면 찰나의
순간에 불과하다 합니다.
서로 배려 하고 존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미워하고 시기
하면서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건강하게 이웃과 화목하게 한 세상 살기에도너무 짧은 인생이 아닐까?
고요히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