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경기장 컨벤션 센타에서 딸맏이네 외손녀의 돌잔치가 있었답니다
이제는 아랫대(代)에 머물든 관심이 그 아랫대로 내려가니
아마도 지금은 나이든 할아버지가 분명한가 봅니다
어쩌면 저들의 웃음속에 주름살은 점점 더 굵어질것이고
인생살이 황혼은 점점 가까워 올것인즉 .................
좀더 애살스럽게 길러주지 못해서 아쉬운점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사회의 일원으로 제몫을 다하고 이쁘게들 살아가니
부모의 마음은 그져 대견하고 흡족하기만 합니다
아기가 돌 상위에 청진기 잡았다고 좋아라하는 딸 ,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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