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행복을 기도하는마음
(시인 : 이채)
밖이 시끄러운것은
내 귀를 닫지 못한 탓이요.
안이 시끄러운것은
내 마음을 열지 못한 탓입니다.
당신이 못마땅한것은
나의 이해가 부족한 탓이요.
내가 이해 받지 못하는것은
나의 설득력이 부족한 탓입니다.
끝내 미워해야할 사람이 있다면
원망의 강물이 깊지 않기를.....
끝내 용서할수없는 사람이 있다면
가슴의 날이 예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누리고자 하는평화는
사랑하는 마음의 진실에서 비롯될 것이고
우리가 얻고자 하는행복은
털어낸 마음의 환한 미소에서 비롯될것입니다.
우리가 느끼고자 하는 사랑은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작은 이슬 방울 같은것
당신과내가 날마다 머무는 그곳에
하늘의 축복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하고져하는 모든일들이 성취되시고 블로그 이웃님 모두가 만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德田 合掌禮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