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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운

덕전(德田) 2009. 5. 28. 12:32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옮겨온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