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 (代理滿足) 어려웠던 유년을 거처 지나온 세월을 가끔씩 돌이켜 봅니다 . 적지않은 풍파를 겪기도 했고 몰락한 맏집의 주손으로 살아온 지난 날들이 잊혀지지 않기에 오늘 저는 이글을 씁니다 . 1973년 5월 쯤인가 봅니다. 지병을 앓으시던 저에 선친께서 위독하셨고 부산의 모병원 담당의사 선생님 으로부터 회생.. 자작 글방 200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