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정(仁德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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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

언젠가는

언젠가는 / 만해 한용운 ​본래는 독립운동가 였던 승려 시인(詩人) 만해(萬海) 한용운은 본명이 한정옥입니다.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아버지 한응준 어머니 온양 방 (方)씨 사이에 차남으로 태어나 1944년 65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그가 남긴 유명한 시와 좋은 글들이 많지만 그중 맘에 와 닿는 시(詩) 한 수(首) "언젠가"를 소개해 드립니다. 언젠가...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事緣), 값진 지식(智識)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많이 웃으세요. ​언젠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 어디든지 가세요. ​언젠가...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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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정(仁德庭)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사랑을 나누고 인정을 베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뜻으로 악한 마음과 입으로 악한 말과 몸으로 악한 행동은 결정코 끊을 것이며 좋은 이웃들과 함께 교감하고 더불어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올려진 글은 고전이나 진리의 글들이 많습니다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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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기행, 숭덕, 망년지교 산수전원시, 안분지족, 도덕경, 덕목. 지위전, 평상심, 범부, 업장., 명경지수, 절차탁마(切磋琢磨) 수기안인(修己安人), 신구의. 선업, 사모곡, 자성록, ㅅ는 것이지만, 예의염치 근본, 불법 심인진리 억조창생 진각성존, 생자필멸, 하늘우체국, 청천백일 광명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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