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 소재 Ok그린 억새밭)
꿈을 심는 사람
엔리코 카루소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합창대원으로 활약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열 살 때부터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큰 극장의 많은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꿈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꾸면서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소질을 알아본 스승을 만나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가지 생각을 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생각 중에 우리의 꿈이 있습니다.
꿈은 씨앗과 같습니다.
마음 깊이 심어야 성장합니다.
꿈을 심는 사람은 ‘하고 싶다’에서 ‘할 수 있다’로
‘할 수 있다’에서 ‘할 것이다’로 조금씩 변해갑니다.
꿈은 고난에 굴복하지 않는 용기를 키워줍니다.
그래서 꿈을 심는 사람은 척박한 현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황무지 같은 마른 땅에서도 푸른 숲을 꿈꾸며 달려갑니다.
확신을 갖고 꿈을 심는 사람은 반드시 꿈을 이루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