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항산화 물질과 노화예방

덕전(德田) 2019. 2. 6. 11:16



항산화 물질과 노화예방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은 모두 갱년기 치료제이자 예방 백신이다.

비타민 C·비타민 E·카로티노이드·플라보노이드·이소플라본·알리신 등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 물질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갱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 비타민 C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는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과일·푸른 잎 채소·감자·고추에 들어 있다.


◈ 비타민 E 비타민 C가 이를 수 없는 신체 구석구석에서 작용하는 항노화 물질이다.

    견과류·해바라기·시금치·뱀장어·새우·달걀에 많다.


◈ 카로티노이드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색채를 부여하고,

    자외선과 환경 독소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미세한 색소이다. 지방에 용해되며,

    당근·호박·살구·브로콜리·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처럼 과일과 채소, 곡식을 물들게 하는 색소이다.

    지방보다는 물에 용해되며, 비타민 C의 작용을 50배 강화시킬 수 있다.

    붉은 포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E보다 1000배나 더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녹차·포도·소나무껍질에 들어 있다.


◈ 이소플라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에서 진짜 호르몬처럼 작용한다. 호르몬에 좌우되는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콩과 두부에 많아 일본인의 수명을 늘려준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알리신 소화 기관에 있는 박테리아와 병균을 퇴출하고,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며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양파·마늘·파에 많다.


◈ 셀레늄 유독한 중금속을 공격해 소변으로 배설되도록 한다.

    나쁜 지방과 알코올, 니코틴 등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셀레늄이 없으면 신체 조직에 비타민이 흡수될 수 없다.

    해바라기씨·버섯·곡식·마늘·참치·굴에 들어 있다.


◈ 마그네슘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노화 과정이 현저하게 빨라진다.

    정미되지 않은 곡류(현미 등..)·견과류·깨·새우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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