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交友) 관계를 신중히 하라 近墨者黑 近朱者赤 근묵 자흑 이요 근주 자적 이니 居必擇 就必有德 거필택 하고 취필 유덕 하라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지고 주사(朱砂)를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게 되니 거처할 때엔 반드시 이웃을 가려 택하고 세상살이는 반드시 덕있는 사람과 함께하라. 2008년 9월 20일 四字小學 에서 의 암 .. 좋은글 2008.09.20
[스크랩] 사람도 급수가 있다. 사람도 급수가 있다.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게 아니다. 오직 한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에도 없고, 스승의 가르침에도 없는.. 외부 스크랩 2008.09.18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仲 秋 佳 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이며 한가위 명절 입니다 파란 하늘이 유난히 곱기도 하구요 그동안 고운걸음 주시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정겹게 교감나누시든 이웃님들 ! 둥근만월 아래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풍성한 수확이 있는 가을이길 빕니다 2008년 9월 11일 .. 자작 글방 2008.09.11
저무는 삶에 대한 단상 (斷想) 나이 들어갈수록 스스로 자성하며 내 욕심스럽든 사고들을 정갈히 헹궈 내는 샘물 같은 삶이고 싶습니다 . 영원토록 살 것처럼 쌓아올리고 , 거둬들이고, 모아두려하며, 탐욕으로 가득한 우리들의 그러한 삶이 덧없음을 깨우치고, 허상에 메달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진.. 좋은글 2008.09.07
이것이 인생 인것을.....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 외부 스크랩 2008.09.07
색소폰 연주곡 (Laura외17곡) 색소폰 연주곡 모음 [개별듣기 제목 클릭~!] 01. Laura 02. Once there was a love 03. 戀人よ_고히비또요 ( 연인이여!) 04. danny boy 05. can't help falling in love 06. my last date 07. Dont Forget to Remember 08. Over the Rainbow 09. Stranger On the Shore (해변의 길손) 10. Casablanca 11. Yesterday 12. For the good time 13. My heart will go on 14. 제비 15. My Way 16... 외부 스크랩 2008.09.03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의 글 1, 사랑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것 자녀가 열 명이라고 애정을 10분의 1씩 나눠주는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100% 이상의 애정을 주는 법 입니다. 사랑은 절대적 입니다. 2,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싶다고 보답을 기대한다면 그 사랑은 투자에 불과합니다. 참사랑은 한없이 주고 .. 좋은글 2008.09.03
군자행의 아홉가지 실행 君子有 九思 군 자 유 구 사 하니 視 思 明 聽 思 聰 시 사 명 하고 청 사 총 하며 色 思 溫 貌 思 恭 색 사 온 하고 모 사 공 하며 言 思 忠 事 思 敬 언 사 충 하고 사 사 경 하며 疑 思 問 忿 思 難 의 사 문 하고 분 사 난 하며 見 得 思 義 견 득 사 의 하니라 군자는 무릇 아홉가지 생각을 갖고 있어야하니 .. 좋은글 2008.09.01
법정스님의 법어 중에서 ◈ 법정스님 좋은글 ◈ 빈마음, 그것은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 좋은글 2008.08.29
애 련 (哀 戀 ) 봄,여름 격정을 인내 했어도 계절은 그렇게 속절없이 가버리고 긴장마, 타는염열 아랑곳 없든 그리움 하얀백지로 지우든날 나의 뜰에는 스산한 가을바람만 불드라 비록 남겨진 긴사연 없다해도 조각난 아픔으로 가슴에묻고 이제는 훠이훠이 떠나는 갈림길 저만큼 긴그림자 보이는듯하고 이 애절한 .. 자작 글방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