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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습관을 배우라

덕전(德田) 2016. 1. 11. 12:35

                                                                           [2016 석굴암 일출]

 

홍콩의 이가성(李嘉誠)은 세탁소 점원에서 출발하여
세계 10위 안에 드는 자산 30조 대 재벌이 된 인물입니다.
그는 홍콩의 경제를 주름 잡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가 좋은 평가를 받는 데에는 부자임에도
검소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돈으로 5만 원도 안 되는 구두를 신고,
10만 원 대의 정장을 입으며 비행기는 항상 이코노미석을 이용합니다.
그러면서도 매년 장학금으로 약 3천억 정도를 기부하는 자선사업가이기도 합니다. 

           
하루는 30여 년 동안 자신의 차를 운전해 온 운전기사가 퇴임을 하게 되었고
이가성은 그에게 노후를 편히 보내라고 200만 위안(약 3억 원)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운전기사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를 물으니 운전기사는
자신도 노후를 위해 2천만 위안(36억 원)정도를 모아두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월급이 그 정도의 액수를 모을 정도가 안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큰돈을 모았냐고 묻자 운전기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회장님의 차를 운전하면서 회장님의 전화 내용을 듣게 되었고,
회장님이 투자하실 때마다 저도 따라 투자했더니 이렇게 큰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어떤 사람을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단 물질적인 것뿐만이 아닙니다.

가치관, 인간관계,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 언어생활, 취미 등

오히려 재산이나 물질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노후 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파리를 쫓으면 변소 주위만 맴돌고,

꿀벌의 뒤를 쫓으면 꽃밭을 노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이 닮고 싶은 사람은 어떤사람 입니까?
2016년, 새로운 한 해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부디 아름다운 사람을 닮아가는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송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