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유머방

오늘은 웃어 봅시다

덕전(德田) 2021. 3. 31. 04:52

 

 

 

오늘은 웃어 봅시다

 

*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ㅋㅋㅋ

 

*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찿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ㅋㅋ

 

*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하셨다

  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ㅋㅋ

 

*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주세요"...~? ㅎㅎㅎ

 

*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을 가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데~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 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ㅋㅋㅋ

 

*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요..." ㅋㅋㅋ

 

*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ㅎㅎㅎ

 

코로나 재앙에  대기 나쁨으로 우울한 뉴스뿐이지만

파안대소로  한번  웃어  보십시오 ...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