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황악산 직지사 풍경입니다
경내의 백일홍이 무척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서 들렸습니다
여러차례 답사를 했지만 혹서기에 다시보는 산사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여름철 휴가는 피서를 목적으로 시원한 바닷가나 계곡을
찾는다든지 가족이 함께 해외의 휴양지를 나가는 경우가
흔해진 요즘입니다
사업파트너로 함께했던 동료들이 여름보양식 장어 파티를
한다기에 구미 낙동보를 들려서 오찬하고 근처의 직지사로
향했드니 조용하니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더위를 피하라 하지만 더위는 이겨내야 합니다
냉방기에 의지 하면 그 또한 냉방병을 선물하니
조금 덥기는 해도 마음을 잘 다스리면 더위쯤이야 이길수
있을것입니다 .........
올해 더위절정기를 지혜롭게 이겨내시고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가 건강한 가을맞이를 함께 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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